정부가 2023년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지 3년 만이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의무착용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마스크 착용은 일 삶의 한 부분이 되었는데 해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반응도 없지 않다.
착용 의무가 해제 되넝도 꼭 마스크를 쓰겠다고 하는 장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중교통, 백화점, 마트, 슈퍼, 영화관, 공연장, 결혼식장, 장례식장, 종교시설, 학원, 학교 등이 있다.
그러나 정부는 감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소인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당분간 유지한다는 의견이다.
2022년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착용한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 이번에 시행 할 실내 마스크 해제에도 당분간 사람들이 착용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의 위협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남아있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경각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날까지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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